로그인 상담하기
메뉴

블로그

기획과 화면 이야기를 남깁니다.

블로그
기획

반찬 정기구독 — 메뉴판부터 그리면 막혀요

외식비·1인 가구로 집밥을 외주화할 때, 메뉴 UI보다 「누가·무엇을·얼마나」부터예요. 집밥찬 아이디어 인터뷰·린캔버스·검증 질문을 정리했어요.

반찬 정기구독 — 메뉴판부터 그리면 막혀요

반찬 정기구독 앱을 만들 거면, 예쁜 메뉴판부터 그리지 마세요. 누가 구독하는지·이번 주 반찬이 뭔지·배송이 확정인지가 서로 다른 말이 되면 나중에 막혀요.

이 글은 아이디어 인터뷰예요. 화면 일곱 장을 세는 글이 아니에요. 외식물가·1인 가구 증가를 배경으로 「집밥을 외주화」하는 구독 아이디어를, 만드는 사람 기준으로 풀어 본 기록이에요. 숫자·가격·배송비는 검증 전 가정이에요. 원본은 집밥찬 기획 자료에 있어요. 시점은 2026년 9월이에요.

집밥찬 반찬 정기구독 기획 공개 화면
공개 산출물 캡처 — 기획 인터뷰

누구 문제인가요

혼자 살거나 맞벌이로 바쁜 사람이에요. 매끼 외식·배달은 부담스럽고, 장보고 밑반찬까지 하기엔 시간이 없어요. 「이번 주 반찬만」 정해진 날 오면 집밥이 유지돼요.

만드는 쪽(주방·브랜드) 문제는 달라요. 당일 주문만 받으면 재고·인력이 흔들려요. 주간 단위로 수요가 보이면 준비가 쉬워져요. 1차는 이용자 쪽 문제를 먼저 잡아요.

가상 인터뷰에서 들은 말

실제 고객 인터뷰가 아니라, 기획할 때 자주 나오는 말을 모아 본 가정이에요.

  • 「메뉴 사진만 예쁘면 구독할 줄 알았어요.」 → 배송일·알레르기·건너뛰기가 안 보이면 결제 전에 멈춤
  • 「한 달 약정이 무서워요.」 → 체험팩·주 단위 해지가 먼저
  • 「이번 주만 빼고 싶어요.」 → 구독중·일시정지·스킵이 다른 상태
  • 「반찬이 남으면 어떡하죠?」 → 인분·보관·구성 가정이 필요

린캔버스처럼 한 장으로

서비스 가정 이름은 집밥찬이에요. 숫자가 바뀌어도 칸의 뜻만 유지되면 돼요.

이번 MVP 가정
문제외식·배달 비용↑, 1인·맞벌이는 집밥 유지가 어렵고, 구독·배송·메뉴 뜻이 갈라짐
고객주 1~2회 반찬이 필요한 1인·소가구(1차). 주방/브랜드 운영(2차, 얇게)
가치주간 메뉴 → 구독/체험 → 배송 확정까지 「이번 주 집밥」이 이어짐
솔루션(범위)체험팩, 정기구독 신청, 주간 메뉴 선택, 배송·스킵, 결제·플랜, 마이페이지, 고객지원
안 하는 것완전 맞춤 밀키트 R&D, 당일 배달 전국망, 커뮤니티·레시피 SNS, 식당 예약
수익(가정)주/월 구독 + 체험팩 단건. 수수료·마진은 미정
지표(검증용)체험→구독 전환, 스킵율, 이탈, 배송 클레임, 주간 메뉴 선택 완료율

넣을 것 / 뺄 것

  • 넣는 것 — 체험팩, 정기구독, 주간 메뉴, 배송일/스킵, 결제·플랜, 내 구독, FAQ·문의
  • 빼는 것 — 무제한 커스텀 레시피, 당일 전국 배송 약속, 오프라인 매장 POS

검증 질문 (나가기 전에)

  1. 이용자가 「체험 / 구독중 / 스킵 / 배송확정」을 같은 말로 설명하나요?
  2. 메뉴 사진 없이 배송일·가격·인분만으로도 결제를 고민하나요?
  3. 한 주방·한 권역으로도 주간 수요를 맞춰 볼 수 있나요?
  4. 약정 없이도 체험→구독 전환을 측정할 수 있나요?

되는 것 vs 안 되는 것

  • 되는 것 — 누구 문제인지·범위·검증 질문을 먼저 맞추기
  • 안 되는 것 — 메뉴판 UI부터 예쁘게 그리고 구독·배송·결제를 나중에 끼워 넣기

자주 묻는 질문

가격은 확정인가요?

아니에요. 이야기용 가정이에요.

다음 단계는요?

뜻이 맞춰지면 IA에서 이용자/운영자 메뉴 경계를 나눠요. 화면 줄기는 화면설계에서만 자세히 봐요.

아이디어 한 줄이면 기획 인터뷰에서 시작해 보세요. 같이 보면 상담으로 이어가도 돼요. 이 글은 성공담이 아니라, 반찬 구독 아이디어를 인터뷰로 풀어 본 기록이에요. 아이디어 한 줄이면 시작돼요.

아이디어 한 줄이면 시작됩니다

로그인 없이 기획 인터뷰를 해보고, 막히면 상담에서 이어가면 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