앱 기획·웹 기획이란 — 기획 없이 개발하면 화면을 다시 그립니다
기획 없이 개발하면 시연마다 화면을 다시 그립니다. 런칭 몇 주 전에 되는 일과 안 되는 일, 화면 목록을 종이에 남기고 시작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.
앱 기획·웹 기획은 되는 일과 안 되는 일, 화면 목록, 핵심 흐름을 개발 전에 종이에 고정하는 일입니다. 개발사를 만나기 전에 합니다.
아이디어가 급할수록 개발부터 열고 싶어집니다. 그러다 두 달 뒤 화면을 바꿉니다. 바뀐 화면은 설계만이 아니라 일정과 비용까지 밀어 올립니다. 기획 없이 개발하면 반복되는 패턴이 있습니다.
기획 없이 개발하면 어떤 일이 반복되나요?
- 개발 시작 — 말로 합의한 범위로 들어갑니다.
- 첫 시연 — 화면을 보고 「생각과 다르다」가 나옵니다. 말은 사람마다 다른 상상을 부릅니다.
- 재작업 — 화면을 고치고 개발을 다시 합니다.
- 일정·비용 증가 — 남은 기간은 줄고 견적은 올라갑니다.
이 사이클은 한 번으로 안 끝납니다. 화면을 보고 나서야 아는 것들이 계속 나오기 때문입니다. 말은 각자의 상상을 부르고, 종이는 다 같은 화면을 부릅니다.
앱 기획과 웹 기획은 무엇이 다른가요?
종이에 남기는 내용은 같습니다. 되는 일과 안 되는 일, 화면 목록, 핵심 흐름은 앱이든 웹이든 똑같이 필요합니다. 다른 것은 그 다음입니다. 앱은 스토어 심사·설치·푸시 알림이 붙고, 웹은 주소 하나로 바로 열립니다. 어느 쪽으로 만들지는 앱 만들까 웹으로 할까에서 따로 다룹니다. 이 글에서 말하는 기획은 두 경우 모두에 앞서는 종이 세 칸입니다.
종이에 무엇을 남겨야 하나요?
기획서가 없어도 됩니다. 종이 세 칸이면 시작합니다.
- 되는 일과 안 되는 일 — 서비스가 하는 것과 명확히 안 하는 것. 안 하는 것을 적어야 범위가 고정됩니다.
- 화면 목록 — 번호·화면명·목적 한 줄. 만드는 절차는 개발 전 화면 목록 만드는 법에 있습니다.
- 핵심 플로우 한 줄기 — 유저가 돈을 내거나 서비스 약속이 성립하는 구간.
이 세 가지가 종이에 있으면 개발사는 상상이 아니라 종이로 일합니다. 몇 주 안에 런칭하고 싶다면 코드를 먼저 치지 않습니다. 되는 일과 안 되는 일을 종이에 남기고 시작합니다.
세 칸이 아직 비어 있다면 무료 아이디어 인터뷰에서 질문에 답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. 로그인 없이 되는 일과 안 되는 일이 먼저 적힙니다.
밸류랩스가 먼저 맡는 일
우리는 툴 회사가 아닙니다. 기획과 화면을 의뢰로 받고, 가능·불가능을 미리 가릅니다. 범위와 진행 방식은 서비스 소개에 있습니다.
- 핵심 흐름 한 줄기를 화면으로 남깁니다
- 예외와 우선순위는 사람이 판단합니다
- 맞으면 피그마 리뷰와 견본 사이트로 이어집니다
자주 묻는 질문
기획서를 어디까지 써야 개발을 시작할 수 있나요?
화면 목록과 핵심 플로우가 종이에 있으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. 서른 페이지짜리 문서가 아니라 그 두 장이 기준입니다. 개발을 외주로 맡길 생각이면 견적을 요청하기 전에 정할 13가지가 외주 개발 맡기기 전 기획 체크리스트에 있습니다.
화면 설계는 얼마나 걸리나요?
핵심 플로우 한 줄기 기준으로 며칠에서 몇 주입니다. 전부가 아니라 1.0에 들어갈 화면만 그립니다.
종이 세 칸을 혼자 채우기 어렵거나, 채운 종이를 개발사에 넘기기 전에 한 번 검토받고 싶다면 상담을 남겨 주세요. 아직 아이디어만 있다면 기획 인터뷰로 먼저 정리해도 됩니다. 1.0에 무엇을 남길지는 MVP 화면 범위 정하는 법에, 견적을 받기 전 준비는 앱 개발 견적이 두 배 벌어지는 이유에 있습니다.